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28-13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5)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32-11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8승51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허술한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했지만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가 나왔고 체력이 떨어지면서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17개 3점슛을 51.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고 승부처에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3/1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9-13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댈러스 상대로 104-8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1승27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가 징계로 연속 결장했고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핵심 벤치멤버 브랜든 클락(시즌 아웃)의 이탈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느슨했던 수비와 턴무리한 3점슛 시도가 많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했으며 빠른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상대전 10연승을 기록중인 멤피스가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멤피스가 (1/12) 홈에서 135-129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38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11득점, 18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21득점, 12리바운드 2블록슛)의 넘치는 에너지도 이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승부처에 3점슛 성공률이 떨어졌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멤피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0) 홈에서 121-113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멤피스가 (11/10)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4-122 승리를 기록했다. 슈퍼스타로 성장한 자 모란트(32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나는 가운데 데스먼드 베인(32득점)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경기.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가 4~6개월 이탈하게 되는 상황에서 산티 알다마, 브랜든 클라크가 높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4번 포지션에서 알토란 활약을 해냈고 스티브 아담스(7득점, 19리바운드)의 골밑 수비 능력도 돋보인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22득점, 9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고 상대의 2대2 공격 옵션에 대한 수비가 미흡했던 상황.

자 모란트와 스티브 아담스가 결장하며 다음날 홈에서 골든스테이트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멤피스가 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