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 분석

투수

키움 (김윤하)

롯데 (반즈)

최근 성적

5이닝 2실점 (4월 24일)

7이닝 2실점 QS (4월 24일)

김윤하 (키움): 4월 24일 수원 KT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준수한 투구를 보였다. 젊은 투수로 구속(최고 145km/h)과 제구력이 안정적이나, 긴 이닝 소화에 약점이 있다.

반즈 (롯데): 4월 24일 사직 한화전에서 7이닝 2실점 QS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투수로 다양한 구종(직구, 커브, 체인지업)과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꾸준한 투구가 기대된다.

배당률 분석

배당률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으나, 롯데 자이언츠가 4위로 키움(10위)보다 순위가 높고, 원정에서의 공격력이 우수한 점을 고려하면 북메이커들이 롯데의 승리 가능성을 더 높게 평가할 가능성이 크다. 키움은 최근 2연승으로 분위기를 회복했으나, 홈에서의 부진이 발목을 잡을 것이다.

경기 예측

키움 히어로즈는 홈에서 평균 득점 2.5점으로 공격력이 약하며, 평균 실점 8.5점으로 수비가 불안하다. 선발 김윤하는 5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 않으나, 긴 이닝 소화가 어려워 불펜 의존도가 높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는 원정에서 평균 득점 6.3점으로 공격력이 강하고, 타율(0.295)과 출루율(0.368)이 높아 타선이 활발하다. 선발 반즈는 7이닝 2실점 QS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고척스카이돔은 돔구장으로, 외야 펜스가 99m로 짧아 홈런이 자주 나오는 타자 친화적 구장이다. 롯데의 타선이 키움의 불펜을 공략하며 3~4점 차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예상 스코어: 롯데 자이언츠 6 : 3 키움 히어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