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5승)

지난시즌 동부 4위를 기록한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0/31)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34-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뉴욕닉스 상대로 110-104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6-37), 범실(12-20), 3점슛(17개 -6개)의 결과. 도노반 미첼(24득점)과 다리우스 갈란드(12득점, 10어시스트)가 승부처에 백코트를 장악했으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카리스 리버트의 부활도 나왔으며 에반 모블리와 보드 장악능력이 뛰어난 재럿 알렌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도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승리의 내용.

원정팀 : 올랜도 매직(3승2패)

지난시즌 동부 5위를 기록한 올랜도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시카고 불스 상대로 99-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119-115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2-54), 범실(12-14), 3점슛(11개 -13개)의 결과. 반케로(31득점)가 분전했지만 프란츠 바그너가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했고 리바운드에서 밀린 경기. 지난시즌 팀의 골칫거리였던 팀 3점슛 생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영입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8득점)도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홈에서 106-94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맥스 스트러스(B급), 에모니 베이츠(D급) 크레이그 포터 주니어(C급)

올랜도 매직 : 반케로(A급- 경기전 결정), 프란츠 바그너(A급- 경기전 결정)

베팅추천

사치세 라인을 초과하면서 지난시즌 핵심 전력을 지켜낸 클리블랜드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가져올 것이다. 올랜도는 반케로, 프란츠 바그너에게 부상 이슈가 발생한 상황.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다음날 원정에서 밀워키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클리블랜드라는 것을 반영해야 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