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0일 캔자스시티 vs 클리블랜드 중계 MLB 분석
이번 주 화요일 밤 매치업은 클리블랜드가 안방에서 캔자스시티(49승 102패, 62승 89패, 5승 5패)와 맞붙는 시리즈 3연전 2차전이다. 클리블랜드는 시리즈 첫 경기를 내준 데 이어 2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스는 좌완 로건 앨런에게 2차전 선발 등판을 내주고, 로열스는 우완 스티븐 크루즈를 내보내며 맞불을 놓았다. 첫 경기는 동부 표준시로 오후 7시 40분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생중계된다.
캔자스시티 vs 클리블랜드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클리블랜드는 안방에서 치른 앞선 세 경기에서 레인저스를 휩쓴 AL 중부지구 2위로 이번 경기에 나선다. 가장 최근 6-4로 패한 경기에서 칼 퀀트릴은 5.2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삼진 3개를 잡는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선발로 나섰다. 이후 8회 트레버 스테판이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된 가디언스의 불펜 경기였다. 공격적인 측면에서 가디언스는 이날 경기에서 총 9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안드레스 기메네스와 윌 브레넌이 유일한 멀티히트 경기를 치렀고 가브리엘 아리아스가 이날 밤 팀의 유일한 홈런을 기록했다. 결국 불펜진이 경기를 버티지 못해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전체적으로 힘든 패배였다.
가디언즈는 시리즈를 저녁 시간에 맞춰 시리즈 우승 가능성을 살리겠다는 희망으로 좌완 로건 앨런에게 2차전 선발 등판을 내줬다. 앨런은 지금까지 이 등판에서 7승 7패, 평균자책점 3.60, WHIP 1.35를 기록하며 건재한 한 해를 보냈다. 가장 최근 선발 등판은 자이언츠전으로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5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나는 앨런이 앞으로 등판할 때도 비슷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가디언즈의 타선은 지금까지 7경기차로 500타석 이하임을 감안하면 고전하고 있다. 호세 라미레스가 시즌 24홈런, .279/.354/.486 슬래시 라인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조쉬 네일러가 91타점으로 팀을 이끌고 있고, 스티븐 콴이 팀을 이끌고 있는 598타석에서 163안타로 .273/.343/.373 슬래시 라인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안드레스 지메네스와 윌 브레넌도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가디언즈가 경쟁력을 낮추기 위해서는 중하위권까지 더 많은 생산을 해야 한다.
캔자스시티 vs 클리블랜드 요점정리 분석
캔자스시티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꼴찌이지만 애스트로스와의 안방경기에서 앞선 3연전을 승리로 장식한 바 있다. 가디언즈와의 가장 최근 6-4 승리에서 브래디 싱어는 6이닝 8피안타로 4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작했다. 그때부터 잭슨 코와르가 승리하고 제임스 맥아더가 9회에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하며 로열스를 위한 불펜 경기였다. 공격에서 로열스는 경기에서 총 6피안타 6실점을 기록했다. 넬슨 벨라스케스가 팀의 유일한 홈런을 기록한 반면 드류 워터스는 유일한 멀티히트 경기를 기록했다. 투수진이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전반적으로 로열스에게는 확실한 승리였다.
로열스는 오른손 구원 투수 스티븐 크루즈에게 시리즈 승리와 시리즈 스윕을 기대하며 2차전 선발 등판을 내줬다. 크루즈는 지금까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5.14, WHIP 1.43을 기록하며 힘든 시즌을 보냈다. 가장 최근 등판은 화이트삭스전 구원 등판으로 2이닝 무실점으로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나는 그로부터 확실한 출발을 기대하면서도 5이닝 이상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이것은 로열스의 불펜 경기가 될 것이다.
로열스의 타선은 팀이 야구에서 최악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야구에서 최악 중 하나이다. 바비 비트 주니어는 팀을 이끄는 597타수에서 166안타, 29홈런, 90타점, .278/.320/.496 슬래시 라인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마이켈 가르시아는 그 후 시즌에 .272/.323/.366 슬래시 라인으로 OBP에서 팀을 이끌고 있다. MJ 멜렌데스와 살바도르 페레스도 비교적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로열스는 나머지 타선에서 생산을 거의 내지 못하고 있다.
캔자스시티 vs 클리블랜드 최근 상대전적
가디언즈가 두 가지 이유로 이 경기를 이기도록 하는 것. 그들은 전체적으로 더 나은 팀이고, 와일드카드 자리에 기회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경기를 할 수 있다. 그들은 이 경기에서 중요한 우위를 가지고 있고, 로열스는 시즌 5.14의 평균자책점을 가지고 있는 우완 스티븐 크루즈에게 선발을 내주는 반면, 그들은 이 경기에서 3.60의 평균자책점을 가진 좌완 로건 앨런에게 선발을 내주었다. 가디언즈 라인업은 레인저스를 휩쓰는 것에서 좋은 활약을 했고, 결국 불펜이 경기를 내줄 때까지 이 시리즈의 첫 경기에서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했다. 불펜은 이 경기에 만족해야 하고, 가디언즈는 설득력 있는 승리를 가지고 나올 것이다. 추세에 있어서, 가디언즈는 그들의 지난 4경기 중에서 3승을 거두었다.
게다가, 과거에 이 팀들이 맞붙었던 적이 있을 때, 가디언즈는 그들의 지난 3번의 매치업 중 2번을 이겼고, 나는 클리블랜드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예측 :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이 경기에서 언더그라운드로 나선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꽤 많은 실점이 나오겠지만, 총 득점이 두 자릿수에 이를 것 같지는 않다. 로건 앨런이 5이닝을 던져 1실점한 선발 등판에서 벗어나고 있고, 스티븐 크루즈는 2, 3이닝을 짧게 던졌을 때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앨런은 이번 경기에서 로열스 타선을 상대로 또 한 번 퀄리티스타트를 앞두고 있지만, 크루즈는 가디언스를 충분히 잡아줄 수 있을 것이다. 로열스 불펜진도 최근까지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일단 크루즈를 추월하면 그 시점부터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추세적으로 보면, 가디언스는 지난 3경기 중 2경기에서 언더 또는 푸시를 했고, 로열스는 지난 10경기 중 8경기에서 언더 또는 푸시를 했다. 게다가 과거 맞대결을 펼쳤을 때 지난 10차례 맞대결 중 7경기에서 언더 또는 푸시를 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언더를 잡을 자신이 더욱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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