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8일 피츠버그 vs 뉴욕 양키스 중계 MLB 분석
뉴욕 양키스(75승 73패·AL 동부지구 4위)는 23일 오후 PNC파크에서 열린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피츠버그(69승 79패·NL 중부지구 4위)와 맞붙는다. 양키스는 올 시즌 12번째 선발 등판하는 30세의 좌완 카를로스 로단(3승 5패·평균자책점 6.14)을 마운드에 올린다.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로테이션상 선발은 시즌 13번째 선발 등판하는 LHP 베일리 팔터(2승 8패·평균자책점 4.40)다. 양키스는 지난 시즌 파이어리츠와 치른 4경기 중 3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이번 시리즈 첫 승을 거뒀다.
경기는 동부 시간으로 오후 1시 35분에 예정되어 있다.
*토요일에 있었던 양키스와 파이어리츠의 경기 결과는 이 기사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피츠버그 vs 뉴욕 양키스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뉴욕은 전날 피츠버그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7-5로 이긴 것을 포함해 최근 6경기 중 5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양키스는 9회초 4점을 뽑아내며 파이어리츠를 제쳤다. 양키스는 앞선 2경기에서 15점을 뽑아 6경기 중 3경기에서 3실점 이하의 부진을 보이며 공격과 투구를 병행해 승리를 거두고 있다. 양키스는 이번 주 승리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꼴찌에서 탈출했다.
양키의 선발투수 게릿 콜은 복귀전에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경기가 우리에게 준 것을 가져왔고 운 좋게도 우리는 비록 두 번째 기회가 있었지만, 승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로돈은 이전 세 번의 선발 등판에서 때때로 고전하며 6.59의 방어율과 1.46의 방어율로 2승 1패의 기록을 수집했다. 그는 원정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한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승리했다. 그는 5이닝을 소화하며 삼진 9개를 잡는 동안 4안타 4볼넷으로 1자책점을 허용했다.
주요 부상자 : 구원투수 앤서니 미시에비치가 라인드라이브 타구에 머리를 맞아 28일 경기에서 제외됐다. 신인 외야수 제이슨 도밍게스의 팔꿈치 UCL 부상이 마무리됐다. 1루수 앤서니 리조가 뇌진탕으로 60일짜리 IL로 이송되었다.
피츠버그 vs 뉴욕 양키스 요점정리 분석
피츠버그는 28일 저녁 안방에서 양키스에 7-5로 패하면서 4번의 도전 끝에 첫 경기를 내줬다. 피츠버그는 9회까지 로베르토 클레멘테의 날 2점 차 리드를 잡았지만 마무리 콜린 홀더먼이 1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으로 4점을 내주며 시즌 4세이브째를 날려버렸다. 피츠버그는 이번 시리즈 전까지 치른 3경기에서 2경기에서 1점 이하로 상대를 제한했고 9회 홀더먼이 고전하기 전까지 양키스에 3점만 내주는 등 최근 투수진이 총출동했다.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6582SU·5위)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지하실을 놓고 격돌하고 있다.
팔터는 앞선 세 차례 등판에서 효과적인 투구를 펼치며 2차례 선발 등판과 1차례 구원 등판에서 1승 0패 평균자책점 1.35, WHIP 0.60을 기록했다. 안방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선발 등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진 4개를 잡는 동안 6이닝 4피안타로 1자책점을 기록했다.
주요 부상자 : 데릭 셸턴 감독이 유격수 오니엘 크루즈(발목)가 올 시즌 복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DH 앤드류 맥커친이 아킬레스건으로 10일짜리 IL에 올랐다.
피츠버그 vs 뉴욕 양키스 최근 상대전적
팔터는 올 시즌 홈에서 6번의 선발 등판과 2번의 구원 등판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하며 9이닝당 9피안타를 기록했다. 최근에도 PNC 파크에서 주춤하며 지난 3번의 선발 등판에서 7이닝 이하의 평균자책점과 1.57의 WHIP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3차례 맞대결을 포함해 안방에서 마지막 3연전을 승리로 장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뉴욕은 최근 6경기 중 5승, 원정에서 8경기 중 7승을 거뒀다. 양키스는 로돈의 지난 3차례 선발 등판 중 2승을 거뒀고, 로돈은 원정에서 9이닝당 평균 11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로돈은 최근 3차례의 원정 선발 등판에서 3.07, 1.23의 WHIP를 기록했다. 양키스 투수진은 지난 7경기에서 3.19, 1.31의 WHIP를 기록하는 등 원정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양키스는 일요일 파이어리츠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측: 뉴욕 양키스
양 팀 모두 경기당 평균 득점과 장타율이 리그 최하위에 가깝고, 양키스도 타율이 꼴찌여서 두 팀 모두 빨리 득점할 가능성은 낮다. 피츠버그의 공격 불안에다 양키스 투수진은 팀 평균자책점이 리그 10위 안에 든다.
양키스 투수진은 최근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는 등 원정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피츠버그는 최근 6경기 중 4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로던의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밀리거나 실점을 기록했고, 뉴욕은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2실점 이하의 성적을 냈다. 양키스는 앞선 6경기 중 4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징후는 두 팀이 일요일 피츠버그에서 만나면 득점이 내려갈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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