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4일 디트로이트 vs 신시내티 중계 MLB 분석
신시내티와 디트로이트는 22일 저녁 코메리카파크에서 인터리그 3연전 중간 경기를 치른다. 레즈는 74승 71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로 신인 우완 코너 필립스를 마운드에 올리고 시애틀을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4.2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5실점 호투하며 무결정전을 펼치고 있다. 다저스는 66승 77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3위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4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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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vs 신시내티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신시내티는 팀 OPS 0.741로 MLB 15위, 경기당 4.73점을 기록하고 있다. 도루 167개로 메이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1루수 스펜서 스티어는 16번의 시도에서 타율 0.269/.358/.452에 20홈런 78타점 66득점 13도루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코너 필립스는 지난 아웃팅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평균 구속 94.8마일(약 156km)로 퍼센티지에 들지 못한다. 4개의 다른 투구를 하고 있는데 히터를 사용할 때 무려 61.1%를 던진다. 필립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때의 감동 없이 어떤 투구를 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디트로이트 vs 신시내티 요점정리 분석
디트로이트는 팀 OPS 0.679로 빅리그 29위, 경기당 평균 3.94점으로 부진했다. 홈런 143개로 팀 내 25위여서 타격이 쉽지 않다. 우익수 맷 비얼링은 6차례나 잡히는 동안 OPS 0.709, 8홈런 33타점 50득점 5도루를 기록하고 있어 타격감이 좋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베이스볼 서번트 페이지에 따르면 평균출구속도가 71%에 달해 호투하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5구짜리 무기고를 갖고 있으며 직구의 투구 비율은 43.7%에 이른다. 그가 레즈를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통산 두 번째이며 2017년에 처음이었다.
디트로이트 vs 신시내티 최근 상대전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사실상 탈락한 가운데 신시내티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다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15일간의 전력 차이는 매우 큰데, 레즈는 16개의 홈런을 친 반면, 타이거스는 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두 팀은 1년 내내 신시내티가 -37로, 디트로이트는 -112로 전혀 다른 두 팀이다. 이번 경기에서 신시내티가 원정 다승을 거두려면 반드시 신시내티와 함께 해야 한다.
예측: 신시내티 레즈
9월 한 달 동안 팀을 이뤄 투수 통계를 살펴보면, 레즈는 10경기에서 팀 평균자책점 5.10으로 21위를 기록하고 있고, 타이거스는 9경기에서 팀 평균자책점 2.85로 메이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9월 한 달 동안 타석에서도 신시내티는 경기당 4.5점, 디트로이트는 경기당 평균 4.11점으로 다소 한계를 보이고 있다. 대체로 이번 매치업에서는 8.5점 이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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