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보스턴 vs 뉴욕 양키스 중계 MLB 분석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은 22일 밤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4연전 2차전에서 만난다. 양키스는 선발 등판을 예고하지 않은 가운데 카를로스 로돈을 내세운다. 보스턴은 안방에서 가장 선호하는 경기로 오후 7시 10분에 시작한다.

보스턴 vs 뉴욕 양키스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양키스는 이번 로드시리즈 2차전에서 고전 중인 좌완 카를로스 로돈을 밀어내기로 했다. 로돈은 3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3.2이닝 동안 8안타 7실점하며 10-3으로 졌다. 로돈은 볼넷 없이 삼진 4개를 잡았다. 로돈은 3일 맷 비얼링에게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허용한 뒤 스펜서 토컬슨에게 우익수 방면 홈런을 허용했다. 로돈은 3, 4구까지 5점을 더 내주며 시즌 최다인 7실점으로 조기 퇴장했다. 

하위 3.00의 방어율로 연속적인 캠페인을 펼친 끝에, 사우스포는 뉴욕에서 10번의 선발 등판(46.1이닝) 동안 2승 5패, 6.60의 끔찍한 방어율, 1.40의 방어율, 실망스러운 1.95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잔인하고 약식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로돈은 레드삭스 공격진이 당면한 어려운 과제인 이번 아웃에서 정상 궤도에 오르기를 기대할 것이다. 뉴욕은 3위이자 최종 와일드카드 자리에서 8경기가 밀려 있어, 제한된 경기 수가 남아있어, 포스트시즌을 놓칠 가능성이 높다.

보스턴 vs 뉴욕 양키스 요점정리 분석 

보스턴은 이날 공식 선발 등판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제임스 팩스턴이 시즌 도중 문을 닫은 뒤 닉 피베타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에서 그는 4.2이닝 동안 7안타 2볼넷으로 3점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그는 삼진 5개를 당했다. 지난달 15일 이후 첫 선발 등판한 피베타는 투구 수 85개(스트라이크 58개) 만에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공격 지원도 거의 받지 못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우완 투수들의 대량 구원 등판은 백미러로 자리 잡았고, 8월 초부터 피베타는 28.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97, WHIP 1.53, K:BB 40:13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선발 등판 이후 롱릴리프로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팩스턴이 팔꿈치 통증으로 폐쇄되면서 선발투수 역할에 이닝을 흡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스턴은 포스트시즌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포스트시즌 외곽에서 뉴욕과 같은 위치에 있다. 6경기 차로 뒤진 상황이라 기회를 잡으려면 긴 연승이 필요하다. 텍사스, 시애틀, 토론토를 차례로 공략하는 3위 자리는 연패가 이어지고 있다.

보스턴 vs 뉴욕 양키스 최근 상대전적 

양키스는 이번 로드시리즈 2차전에서 좌완 카를로스 로돈을 상대로 선발 등판시킨다. 로돈은 3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3.2이닝 동안 8안타 7실점하며 10-3으로 졌다. 연속 3할대 이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그는 뉴욕에서 첫 시즌을 잔인하게 보내며 10차례 선발 등판(46.1이닝) 동안 2승 5패, 평균자책점 6.60, 평균자책점 1.40, 평균자책점 1.95로 부진했다. 보스턴은 아직 선발 등판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닉 피베타가 낙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로돈은 이번 경기에서 누가 던지든 현재로서는 양키 인생에서 믿을 수 없는 상황이다. 뉴욕은 최근 7연패를 당했고 보스턴은 이번 시리즈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예측: 보스턴 레드삭스 

보스턴은 이번 경기 공식 선발 등판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제임스 팩스턴이 시즌 마감된 뒤 닉 피베타가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피베타는 8월 28.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97, WHIP 1.53, K:BB 40:13을 기록했다. 보스턴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벌이고 있고 피베타도 이곳에서 좋은 경기를 해야 하는데 두 투수 모두 이 자리에서 고전할 것으로 본다. 보스턴은 최근 9번의 홈경기 중 8번, 양키스전은 6번 중 4번의 경기에서 총 숫자가 넘어갔다. 피베타와 로돈이 소프트 컨택을 이끌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높은 점수대의 경기가 될 것이다.

예측: 9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