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3일 시카고화이트삭스 vs 캔자스시티 중계 MLB 분석
캔자스시티(44승 100패·AL 센트럴 5위)는 20일 저녁 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리는 시리즈 2차전 시카고 화이트삭스(55승 88패·AL 센트럴 4위)와 맞붙는다. 로열스는 시즌 28번째 선발 등판하는 32세의 우완 조던 라일스(4승 16패·평균자책점 6.24)를 마운드에 올린다. 시카고는 시즌 13번째 선발 등판하는 27세의 우완 투키 투생(3승 7패·평균자책점 4.71)으로 맞설 예정이다. 로열스와 화이트삭스는 올 시즌 10경기를 나눠 치렀고, 화이트삭스는 5월 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세운 3연전을 휩쓸었다.
경기는 동부 시간으로 오후 7시 40분에 예정되어 있다.
*월요일에 있었던 로열스와 화이트삭스의 경기 결과는 이 기사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시카고화이트삭스 vs 캔자스시티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패배의 세기를 맞은 로열스는 이번 주말 원정경기에서 토론토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당 평균 실점이 리그 최하위에 육박하는 캔자스시티의 공격력은 시리즈 마지막 2경기에서 3점밖에 내지 못했다. 캔자스시티는 토론토와의 3연전에서 타율 0.196에 97타수 32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콜 레이건스는 6회 3경기 연속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다.
캔자스시티의 스타 바비 비트 주니어는 이번 달에 팀을 재건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것들을 바꿔야 한다면, 어떤 것들을 바꾸세요. 지난 달에 그것을 하고 내년에 들어갈 건설을 시도하세요."
라일스는 지난 세 번의 선발 등판에서 때때로 고군분투하며 6.61의 방어율과 1.29의 WHIP로 1승 2패의 기록을 세웠다. 그는 홈에서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한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패배했다. 그는 5.1이닝을 소화하며 7안타 1볼넷으로 3자책점을 허용했다.
주요 부상: 포수 프레디 페르민이 중지 골절로 10일짜리 IL에 올랐다.
시카고화이트삭스 vs 캔자스시티 요점정리 분석
화이트삭스는 지난 주말 하위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3경기 중 2경기를 내주며 로열스와의 시리즈로 이어졌다. 시카고는 시리즈 마지막 2경기에서 단 3실점만 기록했다. 그러나 시카고 투수진이 나서서 3세트 동안 총 3실점만 했다.
선발 마이크 클레빈저는 7일 삼진 7개를 잡는 동안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시즌 7승째를 챙겼다. 화이트삭스는 디비전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모두 벗어나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
투생은 앞선 세 차례 선발 등판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76, WHIP 1.04를 기록하며 효과적인 투구를 펼쳤다. 그는 원정에서 로열스를 상대로 나온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승리했다. 그는 6이닝을 소화하며 2안타 3볼넷으로 2자책점을 허용했다.
주요 부상 : 3루수 요안 몬카다는 무릎 부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시카고화이트삭스 vs 캔자스시티 최근 상대전적
화이트삭스는 올 시즌 초 3경기 스윕을 포함해 홈에서 로열스와 치른 최근 8번의 매치업 중 7번을 승리했다. 시카고 투수진은 2023년 홈에서 로열스와 치른 3경기에서 로열스가 2실점 이내로 제한했다. 화이트삭스는 투생의 홈에서 치른 이전 3번의 선발 등판 중 2번을 승리했다. 라일스는 지난 3번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6.61을 기록하며 9이닝당 평균 거의 10안타를 허용했다. 또한 라일스는 올 시즌 홈구장에서 14번의 선발 등판에서 7.45의 놀라운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로열스는 이전 3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졌다. 그는 통산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고전하며 8번의 선발 등판과 2번의 구원 등판에서 1승6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 로열스는 이전 9번의 원정 시리즈에서 수차례의 스윕을 포함해 패했고, 카우프만 스타디움 원정에서 경기의 70% 이상을 내줬다. 캔자스시티 투수진은 원정 평균자책점 5.21로 리그 28위다. 그들은 최근 8경기 중 6번을 내줬다. 통계는 화요일 홈에서 화이트삭스의 승리를 강력히 시사한다.
예측: 시카고화이트삭스
두 팀은 경기당 평균 득점을 포함해 많은 주요 공격 부문에서 리그 최하위에 근접해 있다. 로열스는 원정 타율에서 메이저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일괄 득점이 빠를 확률은 낮다. 화이트삭스는 앞서 두 차례 투생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부진했다. 두 팀은 앞선 세 경기에서 모두 타율 0.207에 장타율 0.250을 기록했다. 두 팀이 맞붙은 마지막 여섯 경기 중 다섯 경기는 5월 안방에서 세웠던 세 경기에서 총 16득점에 그쳤다. 화이트삭스 투수진은 올 시즌 안방에서 맞붙은 세 경기에서 각각 2실점 이하의 성적을 냈다. 로열스는 앞선 네 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올리거나 내줬다. 화이트삭스는 네 경기에서도 연속으로 부진했다. 두 팀은 앞선 두 경기에서 각각 2실점 이하의 성적을 냈다. 대부분의 징후는 공격적으로 어려운 두 팀이 화요일 맞붙을 때 스코어가 더 낮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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