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콜로라도 vs 시카고컵스 중계 MLB 분석

이번 주 수요일 밤 매치업은 시카고 컵스(77승 67패, 75승 69패, 5승 5패)가 콜로라도(51승 91패, 67승 75패, 2승 8패)와 안방에서 맞붙는 시리즈 3연전 2차전이다. 컵스는 시리즈 첫 경기를 가져간 뒤 2차전에서 시리즈 승리를 노린다.

컵스는 우완투수 하비에르 아사드에게 2차전 선발 등판을 내주고, 로키스는 크리스 플렉센을 투입해 맞불을 놓는다. 시구는 미국 동부 표준시로 오후 8시 40분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생중계된다.

콜로라도 vs 시카고컵스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시카고는 로키스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로 올라섰다. 가장 최근 5-4 승리에서 조던 윅스는 선발로 나서 6이닝 3피안타로 1실점하고 삼진 2개와 볼넷 1개를 얻어냈다. 이후 드류 스마일리가 승리하고 마이클 풀머가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컵스 불펜진이 됐다. 공격에서 컵스는 총 12안타 5실점을 기록했다. 컵스의 멀티히트 경기는 댄스비 스완슨과 얀 고메스가 유일했고 크리스토퍼 모렐은 이날 밤 팀의 유일한 홈런을 기록했다. 시카고가 로키스를 견제할 정도로 호투한 것은 전반적으로 탄탄한 승리였다.

컵스는 우완 투수인 하비에르 아사드에게 팀의 시리즈 우승과 3연승의 희망으로 2차전의 시작을 주었다. 아사드는 최근 선발로 전향하여 그 등판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2.83과 1.20의 WHIP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꽤 탄탄한 한 해를 보냈다. 그의 가장 최근 선발 등판은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한 것인데, 그는 5.1이닝을 던지며 7안타를 허용하여 삼진 없이 1볼넷으로 3실점했다. 나는 그가 고군분투하는 로키스의 공격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선발 등판에서 아사드에게 조금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한다.

컵스 타선은 500경기에서 11경기를 치르며 지구 2위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까지는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코디 벨린저가 홈런, 타점, 평균, OBP 등 대다수 부문에서 25홈런, 89타점, .317/.360/.550 슬래시 라인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이어 니코 회너가 팀을 이끌고 있는 562타석에서 157안타를 몰아치며 팀을 이끌고 있다. 댄스비 스완슨과 이안 햅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컵스는 우리가 페넌트레이스에 돌입할 때 타자 대다수가 조금 더 꾸준하기를 바라고 있다.

콜로라도 vs 시카고컵스 요점정리 분석 

콜로라도는 컵스와의 안방경기에서 최근 3연전을 패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로 올라섰다. 가장 최근 5-4로 패한 경기에서 카일 프리랜드가 선발로 나서 6이닝 8피안타 무실점으로 2탈삼진을 기록하며 3실점했다. 이후 저스틴 로렌스가 홀드를 기록하고 타일러 킨리가 9회 패하면서 로키스의 불펜 경기가 이어졌다. 로키스는 이날 경기에서 총 7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로키스의 멀티히트 경기나 홈런은 없었지만 브렌턴 도일이 9홀 2사에서 나온 2타점으로 1승 4패를 기록했다. 결국 불펜진이 경기를 버티지 못해 로키스로서는 힘든 패배였다.

로키스는 우완 투수 크리스 플렉센에게 2차전 선발 등판 기회를 주고 시리즈의 저녁 분위기를 띄우며 팀의 5연패 사슬을 끊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플렉센은 이 등판에서 1승 7패, 평균자책점 7.36, WHIP 1.74를 기록하며 힘든 시즌을 보냈다. 가장 최근 선발 등판은 다이아몬드백스전으로 2.1이닝을 던지며 6실점하고 삼진 3개, 볼넷 2개를 얻어냈다. 플렉센의 마지막 등판은 최악의 등판이었기 때문에 이번 선발 등판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올 시즌 타선은 고전했지만 팀은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부상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브라이언트는 부상으로 결장하기 전까지 타율 0.251/.337/.377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 외 라이언 맥마흔은 홈런, 타점, OBP 부문에서 22홈런, 69타점, 평균자책점 1.244/.326/.442로 팀을 이끌고 있고, 엘리아스 디아즈는 평균 .268/.315/.420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에즈키엘 토바와 놀란 존스도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로키스가 더 많은 승수를 거두기 위해서는 중위권부터 하위권까지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콜로라도 vs 시카고컵스 최근 상대전적 

컵스가 이번 경기에서 1점 차 이상으로 승리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전체적으로 훨씬 좋은 팀이고 플레이오프 경쟁에 있으며 경기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시카고는 시즌 평균자책점 2.83, WHIP 1.20을 기록하고 있는 하비에르 아사드를 선발로 내세우고 있고, 로키스는 평균자책점 7.36, WHIP 1.74를 기록하고 있는 크리스 플렉센을 선발로 내세우고 있다. 플렉센 역시 지난 등판에서 2.1이닝 동안 4안타를 맞고 6실점하는 데 그쳤다. 컵스 타선은 첫 2-3이닝 동안 그에게 달려들어 로키스를 조기에 퇴출시킬 수 있어야 한다.

추세적으로 보면 로키스는 지난 10경기 중 8패를, 컵스는 지난 9경기 중 6승을 거뒀다. 게다가 과거 맞대결 때 컵스는 지난 5차례 맞대결에서 4승을 거두어 이번 경기에서 컵스의 기선 제압에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예측: 시카고 컵스 

두 가지 이유로 이 경기에서 언더그라운드를 차지하고 있다. 총계는 12에서 열렸고, 그 후 몇몇 서적에서는 11.5로 내려갔으며, 이것은 언더그라운드에 대한 날카로운 행동을 나타내고 있다. 로키스가 크리스 플렉센을 포함하여 7.36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이 총 12실점을 정당화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컵스는 사실 최근, 특히 공격에서 약간 고전하고 있기 때문에 플렉센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반면에, 로키스는 1년 내내 공격에 대해 거의 혹은 전혀 생산을 하지 못했고, 그것이 시즌에서 인상적인 방어율 2.83을 가지고 있는 하비에르 아사드의 좋은 기량을 마주하고 있는 이번 경기를 바꾸지 못할 것 같다. 추세에 있어서, 컵스는 지난 6경기 연속을 포함하여, 지난 10경기 중 8경기에서 언더그라운드를 기록했다. 게다가, 이 팀들이 과거에 맞붙었을 때, 그들은 지난 10경기 중 7경기에서 언더를 기록하거나 밀어 넣었기 때문에, 나는 이번 경기에서 언더그라운드를 차지할 자신이 더욱 생겼다.

예측 : 12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