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9일 워싱턴 vs LA다저스 중계 MLB 분석
워싱턴 내셔널스(62승 77패,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5위)는 28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LA 다저스(84승 54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와 주말 3연전을 시작한다. 맥켄지 고어(7승 10패)는 워싱턴에서 에밋 시한(3승 1패)을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LA는 -150으로 오버 언더 스코어는 9.5실점이다. 시구는 동부시간으로 오후 4시 5분에 열린다.
워싱턴 vs LA다저스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다저스는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1-4로 패하며 5연패에 빠졌다. 선발 랜스 린(10승 11패)은 4.2이닝 동안 8자책점을 내주며 2경기 연속 강판당했다. 그는 5회 말린스가 9점을 내주며 위기에 처했다. 이날 패배로 제이슨 헤이워드와 제임스 아웃먼은 각각 로스앤젤레스를 향해 진땀을 뺐다. 헤이워드는 이날 4타수 3안타로 마쳤다.
LA는 최근 딸꾹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3.5경기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지키고 있다. 올 시즌 다저스는 무키 베츠가 타율 0.314, 38홈런, 117득점, 99타점, 10도루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주간 4개의 장타와 함께 타율 0.442를 기록하고 있다. 프레디 프리먼은 최근 주춤하고 있지만 시즌 타율 0.335, 25홈런, 111득점, 90타점, 17도루 등이 인상적이다.
프리먼과 마찬가지로 다저스는 최근 1주일 동안 주전 선수들이 대거 타석에서 더위를 식혔다. LA는 최근 5경기 동안 경기당 평균 3실점에 그쳐 전체 야구 2위인 시즌 평균 5.6실점에 크게 못 미친다. 다저스는 출루율(.340), OPS(.797), 홈런(216개)에서도 상위 5위 안에 든다.
에밋 시핸은 28일 등판해 2023년 다저스에서 9번째 선발 등판이자 통산 10번째 등판이 예상된다. 에밋 시핸은 올 시즌 빅리그와 트리플A를 오가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5.32, WHIP 1.30으로 메이저리그 수준의 42.1이닝 36탈삼진을 기록했다. 에밋 시핸은 5일 LA 다저스전에서 마지막으로 4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다저스는 이번 시즌 37승 30패로 목요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돌입했다.
*목요일 경기 결과는 보도 시간에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워싱턴 vs LA다저스 요점정리 분석
내셔널스는 수요일 뉴욕 메츠를 3-2로 물리치기 위해 9회에 끝내기 안타를 쳤다. 신인 제이콥 영은 카터 키붐을 득점하는 결승 1루타로 워싱턴으로 넘어갔고, 내셔널스는 초반 2-0으로 뒤진 상황을 없애고 승리를 굳혔다. 이날 승리로 도미닉 스미스는 3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영은 빅리그에서 11경기에 출전해 성공을 거뒀다. 지난달 소집 이후 타율 2할9푼4리, 4홈런, 4득점, 2도루를 기록 중이다.
C.J. 에이브럼스는 "그는 열심히 뛰고 공격적이며, 빠르다"며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을 많이 사용한다. 나는 그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수요일의 승리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사실상 승리 야구를 해온 워싱턴의 6연패를 끊어냈다. 내셔널스는 시즌 대부분 NL 동부지구에서 꼴찌를 해왔으나 이제 4위 메츠에 1.5게임 차로 뒤쳐졌다.
올스타 외야수 레인 토마스는 허리 통증으로 메츠 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금요일 로스앤젤레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마스는 2023년에 브레이크아웃 시즌을 보내며 타율 0.285, 23홈런, 91득점, 74타점, 17도루를 기록했다. 그는 워싱턴이 올 시즌 팀 타율 0.256으로 10위에 오른 큰 이유가 되었다. 내셔널스는 에이브럼스의 올 시즌 40도루에 힘입어 도루 부문에서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워싱턴은 경기당 평균 4.3점을 기록하며 OPS 0.713을 기록하고 있는데, 둘 다 메이저리그 하위 3분의 1에 위치한다.
매켄지 고어(24·사진)가 워싱턴에서 시즌 27번째 선발 등판한다. 고어는 132.1이닝 동안 147탈삼진을 잡아내며 7승 10패, 평균자책점 4.29, WHIP 1.38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13일 블루제이스전에서 5이닝 1실점 호투하며 승리를 신고하고 있다. 이어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별 명단에 올라 한 차례 선발 등판을 놓쳤다. 올해 24세의 좌완 투수인 고어는 빅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11승 14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내셔널스는 30승 41패로 안방에 있다. 17일 휴식기를 가진 뒤 주말 다저스의 안방 입성을 환영할 예정이다.
워싱턴 vs LA다저스 최근 상대전적
여러분이 알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해 내셔널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500을 넘었다. 그들은 올해 초 C.J. 에이브럼스를 선두 자리로 이동시킨 이후로 정말 잘 해왔고 레인 토마스는 시즌 내내 잘 해 왔다. 비록 그들이 올해 초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떨어졌지만, 그들은 분명히 이번 시즌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금요일 매치업은 그들에게 올해 마이너 리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투수와 직면하여 1위 팀과 경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매켄지 고어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홈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내셔널스는 홈 약체로서 이 경기에 머무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결국, 워싱턴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로 가장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다저스는 그들의 최고의 야구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내셔널스가 그것을 가까이 유지하고 승리를 훔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예측: 워싱턴 내셔널스
나는 이번 매치업에서 언더파가 마음에 든다. 그 기간 동안 경기당 평균 3실점만 했을 정도로 지난 5경기에서 LA의 실점은 크게 줄었다. 워싱턴의 매켄지 고어는 이번 주에 사별 리스트에 올랐다가 한 번의 선발 등판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새로운 팔을 갖게 될 것이다. 고어는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던 강력한 8월의 한 달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전반적으로 홈에서의 평균자책점(3.46)은 원정에서의 평균자책점(4.87)보다 훨씬 낮다. 그리고 고어가 LA전에서 처음 선발 등판한 것이 그 징후라면 다저스를 상대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다저스전에서 그의 커리어를 홀로 시작한 것은 지난 시즌 5.2이닝을 던지며 1실점만 했던 때였다. 공격적으로 내셔널스는 경기당 실점이 하위 3위이고 홈런 역시 야구 최하위에 가깝다. 이것은 금요일의 낮은 점수대 대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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