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KOVO컵 프로배구 삼성화재 vs 파나소닉 분석


8월11일 프로배구 삼성화재 vs 파나소닉 분석
■ 삼성화재
지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0의 승리를 거뒀다. 김정호, 신장호,
박성진의 조합이 좋았고, 3명이 합쳐서 44득점을 올렸다. 킥오픈 성공
률도 높았지만 후위공격까지 3명이 나눠서 성공해주다보니 밸런스가
좋았다. 그리고 김정호, 신장호는 블로킹 득점도 많았다. 손현종을 많
이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지금처럼 김정호, 신장호의 컨디션
이 좋다면 굳이 지금의 라인업을 바꿀 이유는 없다. 물론 삼성화재가 이
미 2승을 해서 여유는 있는 상황이지만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팀에서
쉬어가는 경기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 파나소닉
한국전력을 3-0으로 완파하면서 2경기 모두 3-0으로 승리하는 저력
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파나소닉도 이마무라, 시미즈에게 많이 의존하
고 있고, 뎁스가 아주 좋은 팀은 아니다. 하지만 서브의 강점이 있고, 필
요한 시기에 퀵오픈 득점을 잘 가져간다. 한 마디로 해줘야 하는 선수
들이 클러치 상황에서는 해결을 해준다. 주전선수들의 기량이 안정적이
다. 하지만 범실이 의외로 꽤 많은 팀이고, 이마무라의 경우 공격범실
때문에 경기의 흐름이 바뀌는 경우도 있었다. 삼성화재 상대로 의외로
고전할 가능성도 있다.
■ 베팅 코멘트
파나소닉의 승리가 되겠지만 삼성화재가 핸승은 가져갈 것이다. 삼성화
재가 한국 팀 처음으로 세트를 따낼 것이다. 최근 김정호, 신장호의 활
약이 워낙 좋기도 하지만 블로킹 득점이 된다는 것이 중요하고, 이마무
라의 공격흐름을 저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 베팅 방향
[1순위] 삼성화재 핸승
[2순위] 오버
[3순위] 파나소닉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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