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KOVO컵 프로배구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분석


8월7일 프로배구 한국전력 vs 삼성화재 분석
■ 한국전력
항상 코보컵에서도 전력을 다 하는 팀이고, 라인업 자체가 워낙 좋기 때
문에 팀에 큰 변화를 줄 이유도 없었다. 작년 코보컵 준우승 팀이고, 이
번 대회도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다. 임성진이 빠지게 되었지만 서재덕,
공재학이 레프트로 나오고, 박철우, 이태호가 아포짓으로 나오면 된다.
라인업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는 팀이다. 미들블로커도 자원이 많아서
신영석 이외에도 조근호, 박찬웅 등 쓸 선수가 많다. 세터도 김광국, 하
승우를 로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코보컵에서 이 정도의 전력
을 갖추고 시작하는 팀은 없다.
■ 삼성화재
대한항공에서 손현종을 영입하긴 했지만 선수단의 변화가 크지는 않다.
결국 신장호, 김정호가 주어진 기회를 얼마나 살릴 수 있을 지가 중요하
다. 손현종도 곧바로 기회를 많이 잡을 것이다. 그 3명의 공격력에 따라
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공백은 리베로다. 지
난 시즌에 국내 최고의 리베로로 올라선 이상욱이 아시아선수권 차출로
이번 코보컵에는 출장할 수 없고, 상대의 후위공격을 잡아주는 역할을
다른 선수가 해줘야 한다. 이상욱은 지난 시즌에 위치를 조정하면서 상
대의 후위, 파이프 공격을 잘 잡아주는 역할을 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아무래도 수비에서의 약점이 생긴다.
■ 베팅 코멘트
한국전력의 완승이 예상된다. 공격진에서의 레벨 차도 분명히 있지만
아무래도 전체적인 뎁스에서의 차이가 너무 크다. 이번 경기는 결국 한
국전력의 3-0도 가능하다고 본다.
■ 베팅 방향
[1순위] 한국전력 핸승
[2순위] 한국전력 승
[3순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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