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NPB 일본프로야구 한신 vs 요미우리 분석및중계


7월1일 일본프로야구 한신 vs 요미우리 분석및중계
■ 요미우리
스가노 도모유키가 선발투수다. 지난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는 거두지 못했다. 홈런을 하나 내준 것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깔끔했고, 포심, 커터 위주의 공격적인 투
구도 성과를 거뒀다. 포크볼, 커브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포심 피안타
율이 .300로 높고, 포심을 던질 때 정타의 허용이 꽤 있다. 한신이 원정
에서의 타격이 아주 좋은 팀은 아니라도 이번 경기는 분명 불안한 부분
이 있다. 스가노는 여전히 위기상황에서는 포심, 슬라이더, 커터를 많이
던지는 투수다.
■ 한신
이토 마사시가 선발투수다. 지난 경기에서 요코하마를 상대로 7이닝동
안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되었다. 포심의 제구가 좋았고,
실투도 많지 않았지만 타선지원이 전혀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이토가
나올 때 현재 팀이 4연패를 하고 있는데 올 시즌 요미우리 상대로는 9
이닝 완봉승을 거둔 적도 있다. 사실 타선지원만 약간 좋아진다면 이런
배당을 받을 선수는 아니다. 한신에서 이 정도 꾸준한 선수를 찾기도 어
렵다. 포심 피안타율이 약간 높은 것은 아쉽지만 투심, 체인지업은 1할
대 피안타율을 기록 중이다.
■ 베팅 코멘트
한신의 승리가 예상된다. 한신은 지난 경기에서 아쉽게 끝내기 패배를
당했지만 11출루를 기록하면서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았고, 전체적으로
운이 따르지 않은 것이었다. 상위타선의 타격감은 요미우리보다 오히려
낫다. 스가노가 전성기때의 모습은 아닌만큼 이런 배당이면 역배당을
노려볼만 하다.
■ 베팅 방향
[1순위] 한신 승
[2순위] 한신 한승
[3순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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