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마이애미 vs 신시내티 중계 MLB 분석
신시내티 레즈는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맞붙는다. 두 팀 모두 힘든 출발에서 시즌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레즈는 42승 61패, 말린스는 47승 57패로 5연패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 레즈는 마이크 마이너에게 선발로, 말린스는 샌디 알칸타라에서 에이스로 등판해 이전 선발에서 4점을 허용한 뒤 반등을 희망하고 있다.
마이애미 vs 신시내티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레즈는 잊을 시즌을 보내고 있고 이적 마감일에 그들의 가장 재능 있는 선수 몇 명을 이적시킨 후에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미너는 이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1.1이닝 동안 40실점을 허용한 시즌 초반부터 반등하기를 바라고 있다. 게다가 470의 예상 상대인 장타율, 12.7배럴, 4.93의 예상 방어율로 상대는 마이너에게 하드 컨택을 하고 공을 마음대로 작동시켜 끊임없이 득점을 올리고 있다.
시즌 전반기에 타선이 강화되어 경기당 4.38득점을 기록했지만, 레즈는 그들의 최고의 타자들 중 3명이었던 브랜든 드루리, 토미 팸, 타일러 나퀸을 트레이드 한 후 생산량을 계속 늘리기를 희망하고 있다. 카일 파머와 조이 보토는 홈런 16개, 총 224개를 합작했지만 나머지 타선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타선의 현역 타자 2명만 토탈 베이스가 100이 넘는데 드루리가 처리되고 나면 OPS+가 100이 넘는 현역 타자는 한 명도 없어 시즌 후반기에 타선이 떨어질 수 있다.
마이애미 vs 신시내티 요점정리 분석
말린스는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고 시즌의 후반기를 좋은 분위기에서 시작하기를 희망한다. 삼진 138개를 던지며 149.1이닝 동안 40실점만 허용하며 명실상부했던 샌디 알칸타라에게 선발 등판한다. 여기에 타율 .240, 장타율 .316, 평균자책점 2.76으로 상대는 거의 접촉하지 않고 알칸타라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알칸타라가 사이영 어워드(Cy Young Award-Ciber)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타선은 한 경기당 3.95득점에 그치는 등 리그 최악의 타선 중 하나다. 지저스 아길라르는 12홈런, 137타점으로 .242/.288/.386을 강타하고 있고, 지저스 산체스와 아비세일 가르시아는 19홈런, 218타점을 합작했지만 올 시즌 나머지 타선은 형편없었다. 재즈 치셤, 개릿 쿠퍼, 호르헤 솔러 등이 부상으로 총출동한 상황에서 현역 타자는 4명에 불과해 100개 이상의 토탈 베이스를 확보하고 상대 투수들은 결과적으로 불운한 타선을 쉽게 없앨 수 있다.
마이애미 vs 신시내티 최근 상대전적
- 말린스는 지난 25경기에서 17-8로 지고 있습니다.
- 레드는 지난 27일 수요일 경기에서 7대 20으로 이겼습니다.
레즈는 이번 주 중반의 시리즈를 휩쓸고 역전승을 거두며 로드 언더독으로서 그 과정에서 큰 승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제는 말린스가 자신들의 최고 투수로 돌아서며 초구부터 경기를 좌지우지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말린스는 지저스 아길라르, 지저스 산체스, 그리고 나머지 타순이 올라서 마이크 마이너와 나머지 레즈 투수들을 상대로 하드 컨택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득점을 몰아내야 한다. 말린스는 샌디 알칸타라가 4점 차 아웃에서 반등하고 다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불펜이 편안한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즌 전반부터 주요 기여자가 많이 없는 레즈 라인업을 제한해야 한다. 말린스는 경기를 이기고 시리즈로부터 경기를 구제하기 위해 지배적인 승리로 스프레드를 커버해야 한다.
예측: 마이애미 말린스
최근 두 라인업 모두 고전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는 선발투수들이 모두 나서서 이번 경기를 지배하고 있는 그런 모습을 반영해야 한다. 레즈는 최소한의 접촉으로 다수의 강한 이닝을 투구하는 마이크 마이너와 함께 한 경기에 3.95점만을 득점하고 있는 부상당한 말린스의 타선을 제한해야 한다. 말린스는 올 시즌 선발투수 2실점 이하를 허용한 샌디 알칸타라와 함께 레즈 라인업을 없애고 잠재적으로 완봉해야 한다. 언더파는 두 선발투수가 모두 힘을 내면서 저득점 경기를 커버해야 한다.
예측: 7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