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캔자스시티 vs 오클랜드 중계 MLB 분석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11일(현지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오클랜드는 13일 시애틀 매리너스에 9-0으로 패하며 2연패를 당했다. 오클랜드는 시애틀을 상대로 7안타를 쳤지만 7명의 주자를 출루시켰다. 오클랜드 A의 선발 투수 폴 블랙번은 10안타 7득점을 허용한 뒤 4이닝 동안 끌려갔다. 애슬레틱스는 선두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21경기 차로 뒤진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꼴찌를 굳건히 장악하고 있다. 오클랜드는 포지션 선수 스티븐 피스코티와 스카이 볼트뿐만 아니라 5명의 투수가 부상 리스트에 올라 있다.
캔자스시티는 26일 LA 에인절스에 5-0으로 완패했지만 로열스는 LA에 3전 2선승제로 승리했다. 캔자스시티는 13일 에인절스의 선발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안타 2개를 뽑아내며 삼진 13개를 잡아냈다. 로열스는 아메리칸 리그 센트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13경기 뒤진 꼴찌이다. 캔자스시티는 투수 4명을 비롯해 포지션 선수 아달베르토 몬데시, 에드워드 올리바레스, 살바도르 페레스(의문의)가 부상 신고에 나섰다.
캔자스시티 vs 오클랜드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219득점으로 야구 29위, 경기당 평균 3.13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애슬레틱스는 .209로 야구에서 최악의 팀 타율을 가지고 있으며, .272로 가장 나쁜 출루율을 가지고 있고 .328로 그 다음으로 마지막 장타율을 가지고 있다. 세스 브라운은 두 차례 모두 9홈런 32타점으로 오클랜드를 앞서고 있고, 숀 머피는 8홈런 28타점으로 브라운에 이어 2위다. 오클랜드에서 정기적으로 경기하는 선수의 최고 타율은 채드 핀더가 .244이다. 오클랜드는 70경기에서 109개의 2루타, 7개의 3루타를 쳤지만 홈런은 49개에 불과하다.
오클랜드는 4.44로 팀 평균자책점 24위, WHIP도 1.36으로 24위다. A는 Quality Starts에서 19위로 21위이며 26위 타석에서 상대 타자들의 평균 타율 0.256을 허용하고 있다. 오클랜드는 폴 블랙번(6개)이 승리 1위, 프랭키 몬타스는 삼진 84개로 승리 1위를 달리고 있다. 오클랜드는 4일 왼손 투수 콜 어빈에게 공을 넘긴다. 어빈은 2승 4패, 평균자책점 3.14와 43탈삼진이다.
캔자스시티 vs 오클랜드 요점정리 분석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4.99로 팀 방어율 28위, WHIP 1.48로 29위다. 로열스는 25위인 16개의 Quality Starts를 가지고 있고 캔자스시티의 투구는 야구에서 28위인 타석에서 상대 타자들에게 평균 .264점을 허용하고 있다. 대니얼 린치는 탈삼진 65개로 캔자스시티의 선두, 콜린 스나이더는 4개로 선두다. 캔자스시티는 14일 브래드 켈러에게 공을 넘길 예정이다. 올 시즌 우완 투수는 2승 8패, 방어율 4.30, 삼진 47개를 기록하고 있다.
타석에서 캔자스시티도 261실점으로 한 경기당 평균 3.84실점으로 27위다. 로열스는 237로 팀 타율 20위, 출루율 23위, 장타율 0.368로 27위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문제가 된 살바도르 페레즈는 11개로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고 바비 비트 주니어는 10개의 라운드 트라이어를 쳤다. 비트 주니어는 36개로 타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페레즈는 34개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캔자스시티는 68경기에서 109개의 2루타, 16개의 3루타, 53개의 홈런을 쳤다.
캔자스시티 vs 오클랜드 최근 양팀 전적
- 캔자스시티는 최근 7경기에서 5-2로 비겼습니다.
- 오클랜드는 패전 전적이 있는 팀을 상대로 마지막 8경기에서 1-7로 이기고 있습니다.
- 애슬레틱스는 지난 51경기에서 13승 38패입니다.
오클랜드는 올 시즌 고전했고 애슬레틱스는 지난 51개 중 38개를 잃었다. 캔자스시티도 고전했지만 최근 로열스는 지난 7경기에서 5승을 거두며 더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애슬레틱스는 출루율과 팀 타율 모두에서 꼴찌이고, 장타율과 득점에서는 꼴찌이다. 오클랜드 선발 투수 콜 어빈은 지난 번 아웃에서 호투했지만 지난 토요일 캔자스시티에 2대 0으로 패했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투수 브래드 켈러는 7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거뒀다.
예측: 캔자스시티 로열스
2-0으로 맞선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와 캔자스시티의 맞대결에서 같은 선발 투수들이 마운드에 올랐다. 앞서 언급했듯이 오클랜드는 경기당 평균 3.13실점으로 야구에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고 캔자스시티는 경기당 3.84실점으로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 로열스가 지난 주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치른 3경기를 포함해 지난 8일 로열스 중 7경기에서 모두 언더파를 기록했다.
예측: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