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패 : LA다저스 승

핸디캡 : -1.5 LA다저스 마핸승

언더오버 : 8.5 오버

선발 투수 비교 분석

LA 다저스 –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2025 시즌 성적: 3승 1패, ERA 5.23

강점

포심–슬라이더–스플리터 조합, 경기 운영 노련

최근 3경기 ERA 2점대, 안정적인 흐름 유지

홈 경기 ERA 3.00으로 안정적이며 탈삼진 능력 회복

약점

피홈런 허용이 다소 늘어난 편 (피OPS 소폭 상승)

경기 후반 제구 흔들림 발생 시 연속 출루 허용

구속 회복이 100%는 아니며, 정교한 제구가 요구됨

뉴욕 메츠 – 그리핀 캐닝 (Griffin Canning)

2025 시즌 성적: 5승 2패, ERA 3.23

강점

다양한 구종 조합으로 좌우타자 모두 제압 가능

최근 7경기 ERA 2.31, 4승 무패로 안정된 피칭

평균 6이닝 이상 소화 가능, 이닝 이터 역할 수행

약점

WHIP 1.32로 출루 허용 많고, 피장타율 상승

피안타 시 타구 속도 높아 장타 허용 많음

다저스처럼 장타력 강한 팀 상대로 불리한 상성

최근 팀 전력 비교

LA 다저스

타격력: 중심 타선 장타력 리그 최상위권

수비력: 내야-외야 모두 안정감 뛰어남

불펜: 후반 안정성 높고 WHIP 1.20 이하 유지

최근 5경기 성적: 4승 1패

뉴욕 메츠

타격력: OPS 하위권, 득점력 기복 심함

수비력: 외야 안정적이나 내야 송구 실수 잦음

불펜: 셋업진 기복 심하고 마무리 불안 요소 있음

최근 5경기 성적: 2승 3패

경기 예상 흐름

초반 흐름

곤솔린은 1~3회 안정적인 흐름 가능, 최근 제구 안정

캐닝은 다저스 중심 타선 상대로 피장타 위험 존재

중반 이후 흐름

다저스는 곤솔린 이후 안정적인 불펜으로 리드 유지

메츠는 불펜 기복과 득점력 부족으로 역전 어려움

전체 흐름

선발 대결은 박빙, 타선·불펜 포함하면 다저스 우세

챔스티비 경기 종합 분석

LA 다저스는 토니 곤솔린이 복귀 이후 3승 1패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고, 홈에서의 경기력도 좋습니다. 여기에 리그 최상위 OPS를 자랑하는 중심 타선과 탄탄한 불펜진까지 갖추고 있어 전력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반면 메츠는 캐닝이 호투 중이지만 타선 지원과 불펜이 불안정해 승리 흐름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결론

LA 다저스는 선발, 타선, 불펜, 수비 모든 요소에서 뉴욕 메츠보다 전력이 우위이며, 홈경기 이점까지 고려했을 때 승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안정적인 매치업입니다.